직장맘으로 퇴근하고 집에 오면 마음이 바빠서 헐래벌떡 맨손으로 집안일을 자주합니다.
그랬더니..전에 없던 습진인지...알러지인지...처음엔 좁쌀같은 조그만 뭔가가 생기면서
굉장히 간지럽고 그래서 긁다보면 허물이 벗겨지고..피부과에 가서 약도 먹고
연고도 바르는데 의사가 보습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회용 장갑도 쓰고 일해 보고..그랬는데..
이 제품을 썼더니 보습도 되면서 알러지가 진정이 돼서
피부과 의사가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상비약처럼 갖고 있으려구 재구매 합니다.
오른손이 더 심해서 오른손만 쓰고...나머지는 잘 봉해 두었다가
다음날 사용하니까 많이 답답하지 않고 좋습니다.
피부과 약을 바르기도 하지만 이게 더 안정적으로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간지러운건 진짜 참기 힘들거든요..
참고하세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